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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목회서신(1)
2020-03-23 04:55:03  

                                     목 회 서 신 (1)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많이 힘드시지요?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늘 당연하게 생각하며 드리던 예배마저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얼마나 안타깝고 속이 상한지 모르겠습니다.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따라 믿음으로 행하여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4:7)

우리가 신뢰하는 우리 하나님께서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져주실 것입니다.(91:1~3)

이런 상황 중에 그리스도인답게 행한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먼저 납작 엎드려 자신은 물론 이 백성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의 무지 교만 욕심 나약함에 따른 죄악의 수많은 폐해를 참회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이 창조하신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12:15)고 하신대로 감염되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가족과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애쓰는 의료인들 그리고 행정지원을 펼치는 분들을 격려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런 상황 속에서 교회가 과연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 옳은가 라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 각 사람의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질 것을 알면서도 보란 듯이 창문을 활짝 열고 늘 하던 대로 기도했습니다. 생명을 건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이렇게 생명처럼 소중합니다. 그래서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예배드려야합니다. 그러나 나만 또는 우리만 괜찮으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전교인이 다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면 가장 좋겠지만 그럴 수가 없을 때는 두세 사람이 또는 혼자서라도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유례가 없는 상황 때문에 한시적일 뿐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10:25)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이웃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며 세계적 재난에 대처하는 나라 행정에도 좋은 협력자가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이와 같은 사랑의 실천이 삶의 예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믿음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누구의 말이나 뜻을 따르는 것이 옳은지 믿음의 분량대로 분별해야 합니다. 내가 건강하고 마스크도 잘하고 접촉을 피해 간격을 유지하면 감염될 일이 없는데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미리 겁먹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인 예배를 못 드린다면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해야 할 일을 하면서는 욕을 먹기도 하고 핍박도 감수해야 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오셔서 조용히 예배를 드리든 홀로 예배를 드리든 선택은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믿음대로 어느 쪽을 선택하든지 그에 관해 판단하거나 정죄할 수 없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그러나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믿음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 교회는 당분간 다른 모임은 안 갖더라도 주일 1, 2부 예배는 드림으로 나오셔서 드릴 분들은 드리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영상으로 드릴 수 있도록 우리 교회 밴드에 예배 실황을 계속 올리고 주일 찬양예배와 수요예배는 예배 모범을 준비해 교회에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매스콤의 영향으로 교회를 감염 집단으로 오해하는 이들에게 신천지와 같은 이단과 소속도 없는 좀 이상한 교회를 제외하면 그렇게 많은 교회와 교인이 있음에도 교회에서 감염된 사람은 그 외에서 감염된 사람보다 그 비율이 아주 낮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교회는 교회대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정부에 여러 가지로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지혜롭게 잘 설명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이때에 어디서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여 크게 인정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엄중한 때에 새벽에 깨어 꼭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스크 하나도 해결 못해 난리가 난 것 등 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 인간의 나약함을 더욱 절실히 깨닫고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안 된다는 사실을 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시편 91편을 계속 묵상하면서 힘내십시다. 강하고 담대하여 부끄럽지 않게 지혜롭게 행하십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0. 3. 20 담 임 목 사 백 인 선 드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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